미래 도시의 지속가능한 공급에 혁신적 기여
엑스포2020 두바이 독일관 컨소시엄 공식 파트너
미래도시 실험실에서 수직 영농 솔루션 쇼케이스
Neunkirchen/Siegerland/두바이 2021년 12월 8일 -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가족 소유 기업이자 모듈식 창고 및 물류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두 공급업체인 쉐퍼시스템즈그룹은 도시화된 사회에 식품의 지속가능한 공급이 어떤모습인지 10월1일 시작된 두바이 엑스포2020에서 시연할 예정입니다. 독일관 컨소시엄의 공식 파트너인 쉐퍼시스템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직 영농회사인 Infarm과 협력하여 개발한 혁신적인 수직 농업 솔루션을 CAMPUS GERMANY의 미래의도시 섹션에서 선보일 것입니다. Infarm은 기존 농법에 비해 물과 땅이 95% 적고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완벽한 조건에서 허브와 채소를 재배하는 데이터 기반 모듈식 농업 단위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도심가까이에서 재배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농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Infarm의 수직 영농 네트워크는 이미 전 세계 50개 이상의 도시에 1400개 이상의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쉐퍼시스템즈 그룹의 CEO인 Steffen Bersch: "UN 예측에 따르면 2030년까지 세계 인구의 약 80%가 도시에 거주할 것입니다. 예상되는 인구증가 및 식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함께 미래도시의 공급을 통합적이고 안전하며 무엇보다 효율적이고 자원절약적인 방식으로 설계하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엑스포의 미래도시 실험실에서 선보이고 있는 Infarm의 수직 농업 솔루션은 재배면적으로 측정했을때 기존 농업 보다 최대 400배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쉐퍼시스템즈 그룹은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고객의 지속 가능성을 견인하기 위한 가치 제안을 일관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1년 연기된 엑스포2020 두바이가 'Connecting Minds, Shaping the Future'를 모토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세계 엑스포 현장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인트라로지스틱스 솔루션 허브인 두바이 물류 도시 지역에 있는 쉐퍼시스템즈 사무실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독일관 내에서 쉐퍼시스템즈는 인트라로지스틱스 산업의 유일한 회원입니다.
독일 연방 경제 에너지부가 고객인 독일관은 박람회에서 지속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는 에너지, 미래 도시 및 생물 다양성의 주제 분야로 분류됩니다. CAMPUS GERMANY의 목표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상호작용적인 요소들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생생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우리는 도시에서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엑스포2020 두바이 독일관에 있는 미래도시 실험실은 이 기본적인 질문에 답합니다. 이 실험실에서 우리 CAMPUS GERMANY는 방문객들을 미래의 도시로 안내하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지속가능하게 제공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라고 엑스포2020 두바이 Deputy Commissioner General and Director인 Sebastian Rosito는말합니다.
도시화의 증가와 전자 상거래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쉐퍼시스템즈 고객의 요구 사항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는 제품의 개별화, 당일 배송 및 최고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형 소매 체인과 온라인 플랫폼의 창고 보관 및 물류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쉐퍼시스템즈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의 지능형 인트라로지스틱스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